앞전 포스팅에서 조승우 한약사님의 채소 과일식인 cca주스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저도 하루 한 잔으로 실천 중입니다. 사과가 들어가서 맛도 좋고 갈아서 바로 먹으면 신선하고 포만감도 있어서 밥을 조금 먹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조승우 한약사님의 건강관리 7가지 원칙을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건강한 생활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고 활용해 보기 바랍니다.
<건강관리를 위한 7가지 방법>
다음 7가지 원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보세요.
1. 호흡 명상을 한다.
호흡은 생명활동입니다.
명상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죠.
그 중 호흡명상은
쉽게 접근할 수있는 명상인데요.
코로 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에
집중하는 것으로 호흡을 바라보면서 잡념을 없애고
잠시 머리를 비워주는 것입니다.
하루에 5분에서 10분정도 명상을 하면
자율신경이 안정되고 마음의 평온을 경험하게 됩니다.
< 호흡 명상하는 법>
① 먼저 조용한 장소에서 눈을 감고
손은 무릎에 가볍게 올려놓습니다.
② 코로 숨을 들이쉬고 ( 3~4초)
입으로 ( 혹은 코로) 내뱉습니다. ( 6~ 8초 동안)
숨을 내뱉을 때는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내 몸과 마음에서 내보낸다는 마음으로 길게 내뱉어 줍니다.
그러면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 들것입니다.
③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들에 간섭하지 말고
오직 들숨과 날숨 호흡에 집중합니다.
④ 잡념이 자꾸 올라오면 한 손을 단전에 두고
배가 숨을 쉴 때 부풀어 올랐다 내려가는 것에 집중하다 보면
현재의 순간에 내가 있음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명상은 매일 조금씩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시간도 늘려갈 수 있습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평온해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채소 과일식을 실천한다.
채소/과일식/통곡물/견과류 비중을 7로 하고
가공식품이나 영양제 등 채소과일이 아닌
음식을 3으로 하는
채소/과일식 7:3 법칙을 실천해 봅니다.
내 상황에 맞게 유연성을 갖고 적응하는
과정을 거쳐서 채소/과일식의 비율을 높여갑니다.
저도 요즘 조승우 한약사의 cca주스를 만드는 것이
하루 일과에 꼭 들어있는데요.
양배추의 양이 보통사이즈의 1/4로
저한테는 비율상 많은 것 같아요.
다른 가족들은 잘 먹고 있는데 저는 양배추 때문에 배에 가스가 차서
불편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드셔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양과
비율을 찾아가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cca주스 효능과 비율
3. 하루 6시간 ~ 8시간 수면을 취한다.
성인 기준 최소 6 ~ 8시간은 잠을 자면서
회복과 재생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잠이 부족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예민해지며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게 됩니다.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로 인해 밤의 휴식시간을
빼앗긴 사람들이 많은데요.
같은 6시간을 자더라도 낮에 자는 잠과
새벽에 자는 잠은 수면의 질이 다르기 때문에
최소한 12시 전에는 잠을 자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4. 하루 최소 30분 햇빛 쐬기
햇빛을 받으면 비타민 D가 생성되어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고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만들어집니다.
세로토닌은 수면을 도와주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재료가 되고요.
즉, 낮에 햇빛을 쐬면서 걸으면 밤에 숙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이 활발하게 분비되는 것입니다.
요즘은 아주 어린아이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있는데
극심한 자외선이 아니라면 과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썬크림 과다 사용은 알츠하이머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논문이 쏟아지고 있음을 염두하시기 바랍니다.
햇빛은 하루에 최소 30분은 쐬어주기 바랍니다.
5. 운동하기- 맨발 걷기 추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운동을 하시되
맨발 걷기를 추천합니다.
다른 말로 어싱이라고 하는데요.
땅에는 음전하가 많은데 이 음전하가
맨발이나 맨손이 땅에 닿았을 때
우리 몸으로 들어와 활성산소를 없애줍니다.
활성산소는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만
과도할 경우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겨울에는 기온이 낮아서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봄부터 초겨울까지 학교 운동장이나
공원의 흙길, 등산로 등에서 어싱에 도전해 보기 바랍니다.
6. 봉사하기
인간은 타인에게 봉사하고 도움을 줌으로써
존재의 의미를 느끼고 행복해합니다.
단, 봉사를 할 때는 봉사에 대한
대가를 바라지 말고 해야 합니다.
아무런 바람 없이 내 주위에 내가 가진 작은 것을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아봅시다.
그러면 내 삶도 풍요롭게 바뀌게 됩니다.
7. 감사하기
우리 삶이란 내일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각종 자연재해인 가뭄, 태풍, 지진 등 그리고 전쟁.
이 삶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내게 주어진 오늘 이 하루를 감사히 여기며
이 순간을 살아가야 합니다.
나의 머릿속을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채워가면
모든 것들이 감사하게 느껴질 겁니다.
나는 아들복이 많다.
아들이 건강해서 감사합니다.
나는 남편복이 많다.
남편이 건강해서 감사합니다.
제가 종이에 써서 벽에 붙여놓고 가끔 읊조리는 말입니다.
이렇게 하니 가족 간의 사이가
많이 좋아지더라고요.
감사하기의 힘!
이상으로 조승우 한약사님의
몸과 마음 건강을 챙기는 7가지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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