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책리뷰 명언

일론 머스크는 타이틀이 많은 재능 있는 사업가인데요. 사적인 기행으로 인해  안티도 다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사업적 성과와 함께 세계 1위 부자는 아무나 되지 않는다는 것, 누구나 인정할 거예요. 이번에는 전기 작가 월터 아이작슨의 <일론 머스크> 책을 중심으로 일론 머스크에 대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일론 머스크 책리뷰

 

책 일론 머스크는 월터 아이작슨이 2년 동안 일론 머스크를

따라다니며 밀착 취재 했으며 일론 머스크도

공식적으로 인정한 전기입니다.

 

어려움이 없다면
당신은 잘못된 길을 선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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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는 1971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리토리아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엔지니어였는데 집안은

상당히 부유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머스크가 10대일 때 그의 부모는 이혼을 했고

아버지와의 사이는 좋지 않다고 해요.

 

나를 키운 것은 역경이었어요.
그래서 견딜 수 있는 고통의 한계점이
아주 높아질수 밖에 없었지요.

학교에서는 학우들로부터 따돌림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런 환경과 내성적인 성향으로 인해

책에 빠져 종일 독서를 하며 지낸 시간이 늘어났고

자기만의 공상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프로그래밍에도 흥미가 있어서

동생과 게임을 만들어 게임잡지에 판매도 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관련 사진

 

부친의 기술을 이어받아 모형 로켓 만드는 취미,

부활절에 달걀 팔기, 비디오 게임방 사업 등을 어린 시절부터

실행했다는 것이 놀라운 일인 것 같습니다.

 

미국으로 가고자 하는 발판으로 17세에 캐나다로

공부를 하러 가게 되는데 1년가량 캐나다 전역에서

농장일이나 제재소의 보일러 폐기물 치우는 일,

전기톱으로 통나무 자르는 일 등을 했다고 합니다.

 

나는 하루 16시간,
일주일에 120시간,
1년 52주 내내 일할 뿐인데,
사람들은 여전히 나를 행운아라고 부른다.

그리고 미국의 펜실베니아

와튼스쿨에 편입해 학업을 이어갑니다.

학업 중에 슈퍼 축전기 연구소에서 인턴생활을 하고

야간 인턴으로 게임제작사에서 일을 잠시 합니다.

대학에서는 경제학과 물리학을 전공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천재인가 몽상가인가, 영웅인가 사기꾼인가? 수많은 논란 속에서도 1%의 가능성에 모든 걸 걸며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이 시대 최고의 혁신가, 일론 머스크의 모든 것! 스티브 잡스의 유일한 공식 전기를 쓴 저자 월터 아이작슨이 집필한 2023년도 최고의 화제작 《일론 머스크》가 21세기북스에서 출간됐다. ‘일론 머스크’ 하면 여러분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세계 1위 부자, 미래 산업의 선두주자, 괴짜, 몽상가, 사기꾼, 천재, 영웅, 혁신가, 허풍쟁이, 냉혈한, 관종…. 한 사람이 이렇게 극과 극의 별명으로 불리는 경우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일론 머스크를 향한 대중과 언론의 평가는 극단적으로 갈린다. 누군가는 그를 이 시대 최고의 혁신가이자 인류를 구할 영웅이라며 존경을 표하는 반면, 누군가는 그를 충동적인 트윗과 말실수로 하룻밤에도 수조 원의 자산 가치를 날려버리는 문제적 기업가라며 비난한다. 도전하는 사업마다 놀라운 혁신으로 업계의 판도를 뒤집는 기업가지만, 그 이면에는 공감 능력 제로의 독재자라는 불명예스러운 평가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는 쿨하게 인정한다. 자신이 정상적인 사람은 아니라는 걸. “혹시 저 때문에 감정이 상한 사람이 있다면, 그저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저는 전기차를 재창조했고, 지금은 사람들을 로켓선에 태워 화성으로 보내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 제가 차분하고 정상적인 친구일 거라고 생각하셨나요?” - 일론 머스크, 〈새터데이나이트 라이브(SNL)〉에 출연해서 이 공식 전기의 집필을 위해 일론 머스크를 2년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고, 주변인들을 인터뷰하며 다양한 측면으로 그를 분석한 아이작슨은 대중이 그에 대해 알고 있는 건 피상적인 면에 불과하다고 강조한다. “악마 모드와 열정을 빼놓고는 일론 머스크를 논할 수 없”는 건 사실이지만, 그가 그렇게 된 데에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처럼 정서적으로 큰 상처를 받아 감정을 차단하게 된 어린 시절의 영향이 있었다는 거다. 또한 그런 냉정한 성향이 한편으로는 장점으로 발휘되어 극도의 리스크를 즐기며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하는 일들을 벌여나갈 수 있었던 거라고도 말한다. 꽤 오랜 시간 일론 머스크와 깊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그에 대한 깊은 이해력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는 아이작슨은 “과연 그가 괴팍하지 않았다면 우리를 전기차의 미래로, 그리고 화성으로 인도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을까?”라며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 책에 담긴 일론 머스크의 솔직한 인터뷰를 통해 불가능에 도전하면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모험가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놀랍도록 사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지 않고서는 인간 일론 머스크뿐만 아니라 테슬라도, 스페이스X도, 인공지능도, 화성 탐사 계획도, 그리고 앞으로 그가 우리 눈앞에 가져올 미래에 대해서도 감히 안다고 말해선 안 된다.

저자

월터 아이작슨

출판

21세기북스

출판일

2023.09.13

 

일론 머스크는 1995년 스탠퍼드 대학교

재료 공학 박사과정에 합격하지만

휴학을 신청하고 창업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최근의 그의 성과를 보면 언제나 승승장구한 것처럼 보이지만

경영권 다툼에서 밀려나기도 하고 테슬라 초기에 변속기에 문제가 생겨

고객과 언론의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스페이스 x의 팰컨1 발사체가

3차까지 모두 실패하면서

막대한 재정난을 겪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열정을 갖고 있는 것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것은 그들을 다른 어떤 것보다 행복하게 만들 것입니다.

2008년에는 세계금융위기가 겹쳐서 테슬라와 스페이스 X 모두

파산위기에 몰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스페이스 X 팰컨 1의 4차 발사가 성공하여

NASA와 화물계약을 유치하게 되고

테슬라 로드스터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등

연이은 위기와 성공을 이어가면서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게 됩니다.

화성

 

 실패는 옵션일 뿐입니다.
실패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충분히 혁신하고 있지 않은 것입니다.

 

 

솔라시티, 전기차 생산업체 테슬라, 민간항공우주기업 스페이스 X, 

인가뇌- 컴퓨터 연결회사 뉴럴링크,  휴머노이드 로봇,

터널 회사 보링 컴퍼니...  구 트위터, 현 엑스 소셜미디어.

다양한 기업을 경영하는 일론 머스크는

모험가적 기업인 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언제나 미래를 상상하고

그 미래를 현재로 빠르게 끌어당기고 있는

앞서가는 사람입니다.

그의 스페이스X는 미래를 30년쯤 앞당겼고,

그의 뉴럴링크는 미래를 50년쯤

앞당겼다고들 합니다.

미래의 상상을 실현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에 대한 이야기와

명언 정리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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